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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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08-11 ㅣ No.6462

하하하~~~~ 드뎌 30회를 맞이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들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지금까지 잘 올 수 있었던 거 가타여~ *^^*

 

100회, 1000회도 가능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구여...

 

금욜에 바다 가신다는 분!!!

 

금욜부터 토욜까지 소나기가 내린다는 예보네여.. 쩝..

 

서울이니깐 바다에서도 적용이 될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비 안오게 기도할께여... 기도라기보단 그 모랄까.. 음... 그런거.. 쩝

 

여하튼 바닷가에는 비가 안 오길 빕니다.. 하하하

 

오늘은 30회도 맞이했고해서 뮤비를 같이 올립니다.

 

영화 비천무의 OST입니다. 이승철이 불렀구여.

 

신현준과 김희선이 주연을 맡은 영화져.

 

신현준은 ’은행나무침대’에서 감동을 받았져.

 

눈오는 밤을 무릎꿇고 기다리는 남자의 모습!! 캬아~~~ (그정도는 되야지. 암~)

 

어쨌든, 저는 아직 못 봤지만 비천무를 별로라고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여.

 

예고편은 그리 유치할 정도까진 아니던데....

 

아직 울나라 영화의 한계인지... 쩝...

 

어쨌든, 북쪽 코리아의 김정일X(모라구 불러야지?)도 좋다는 평을 내린 영화져...

 

울집사람(?)을 이쁘다고 말하던데.. 흠.. -_-;;

 

이쁘긴 이쁘져.. 케케케

 

늘 말씀드리지만, 동영상은 회선 좋으신 분만 보세여.

 

안그러면 속병 나니깐... *^^*

 

M U S I C

V I D E O

말 리 꽃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더이상 견딜수 없느 것

지친 두눈을 뜨는것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채로 끝나는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내 모습과 함께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속에 숨쉬는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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