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언니마마와 곰오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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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flower-deer] 쪽지 캡슐

2000-08-17 ㅣ No.6603

아..리플달면 안볼까봐..

 

 

언니마마(영화언니)..

그날은 잘 가셨는지염?

음..무신 그런 말씀을..전 괜찮아염^^

그나저나..

어마마마(꽃시조이자 엄마..은주언니)를 제대루

못챙긴것이.. 담엔 꼬~~옥 어마마마를 챙기자구염..

걱정하지 마세염..다시 업 되었습니당..^^

 

그리구..상만오빠..

아..왜 자꾸 저를 픽업하려 하십니껴..?

하긴..

내가 좀 내성적이고 술 잘 못마시구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는

능력있는 사슴이쥐^^..

차라리..

오빠가 울 꽃씨집안에 들어와여..

솔직히 곰은 오빠한테 넘 잘어울리지만..

그래서 그때부텀 내가 곰사슴 시켜준다구 그렇게 야그해두.

처다두 안보구..

 

오빠 그거 알아여?

꽃씨집안에 들어오면.. 적어두 10년은 젊어 보인답니다..

하 하 하 (울 꽃삼촌을 보면 알 수 있는 일..)

68년 거시기 하는 멜은 아마 보이지두 않을껄여^^?

 

여러분두 모두 동감?

 

             - 젊게 삽시다..!! 리틀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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