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광고..

꽃삼촌하구 홍순오빠 추신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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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번째루 글올리는 리틀임당..

오늘 수강신청을 했는데염..

여론에 떠 밀려 "고려사"를 듣게 되었습니다..

우띠..나는 "결혼과 성의 심리학"을 들으려 했는데..

다른 사람들두 나와 같은 맘(무신맘?)인지..

음..장난아니게 바루 꽉 차 버리더군여..

그래서 고려사에 재미를 붙일까 하구..고려왕조실록을 빌렸는데..

예상외루 재미있네여..^^

그런디..이걸 다 읽구 외워야 한다구 생각하니..끔찍..

난 시청각 교재가 더 좋은데..

이제 태조 왕건두 열심히 봐야쓰겄슴당..

그리구 왕건이 정략결혼으루 부인이 많았단 소리는 들었지만..

29명인지는 몰랏음..

(최수종은 조~케따.. 하희라말구 또 어느 까시내를?)

책 다 보구 독후감 올릴께염..^^

추신..

꽃삼촌..화 안나셨져? ^^

그 글에 정말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해여..

난 진심인디..오빠 요즘 너무 멋져서^^

글구..홍순오빠..

영x 라구 해서..순간 긴장했었음..(내 이름이..^^)

음..울 언니랑..그랫단 말여?

그런데..오빠..

아기를 없진 않았겠져?  업구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