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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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08-20 ㅣ No.6677

 

     

    어제 조금씩 내리던 비가 새벽부터는 꽤나 많이 오고 있네여.

     

    비 좀 많이 내려라~ 그랬더니 정말 많이 내리네... -_-;;

     

    영X양의 염원(?)은 저버린 채...

     

    지금쯤 무쟈게 고생하고 있겠네여.. 낄낄낄~~

     

    오늘까지 편지 한 통 씩 쓰라고 했었는데 쓰셨나여?

     

    잊고 계셨다면 지금이라도 문구점으로 달려가세여. *^^*

     

    이 음악 들으면서 편지쓰면 아마도 마음에 담긴 모든 걸 쓸 수 있지 않나 싶네여.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부사이에 서로, 구냥 생각나는 사람에게...

     

    오늘은 꼭 한 통의 편지를 쓰세여. ^^

     

    오늘 들려드릴 음악은 ’이글스(The Eagles)’라는 밴드의 ’Desperado’입니다.

     

    ’호텔 켈리포니아’라는 곡으로 우리에게 아주 잘 알려져있는 밴드이기고 하구여.

     

    오늘같은 날 집에서 이 노래를 듣게 된다면 창밖을 뻔히 쳐다보게 되지 않을까 싶네여.

     

    라이브 음반이구여. 아마 언플러그드 라이브가 아닌가 싶네여.

     

    이 라이브에서도 그들의 테마송처럼 되버린 ’호텔 켈리포니아’를 연주하는데,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이 곡을 들으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게 되죠.

     

    너무 기가막힌 연주들이라... 푸훗~

     

    다음에 기회되면 원곡과 언플러그드 버젼을 함께 올리도록 하죠.

     

    그럼 잘 감상해보세여!  편지 쓰는 거 있지 마시구여. *^^*

Desperado

                                          The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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