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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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09 ㅣ No.4682

칭찬한마디에 우쭐한 마음이 들고

비난한마디에  풀죽어버리는

자기 마음을 철없다 야단치지 마오

 

사람의 마음은 누구나 어린아이

칭찬을 먹고사는 것이

아이의 본성인 것이니

 

그러다가 언젠가는 홀로 서는 것이니

그때까지는 남이 주는 칭찬이란 떡을 마음껏 드시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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