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그리운 명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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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이가 미국으로 떠나는 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명석이를 통해 참 즐거웠는데.. 같이 놀고 먹고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명석이가 떠났더니 믿기지가 않아요. 금방이라도 웃으며 명석이가 나타날꺼같습니다. 명석이는 저희 성당의 귀염둥이였죠^^ 우리모두 명석이의 웃음에 따라 웃었죠. 명석이는 저희를 좋아했어요.저희두 명석이를 좋아했고.. 명석이가 한국에 돌아올때까지 우리 모두 기다립시다. 좋은 모습으로 기다리면 명석이가 좋아하겠죠. 명석아~ 보구싶다. 우리를 잊지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