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누나 글 잘 읽었어용....우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꼭 업드려 절 받기 같네요...

누나 말대로 긍정적인 교육 좀 받아봐야 할 거 같아요.

아....너무 부정적이어서...남들한테는 긍정적인 모습 많이 보여드리려고 하는데.....

자꾸 안돼고...짜증만 내고....

그냥 내맘을 내놓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게 오히려 더 편하고....아.....짱....

오늘 구청밥 맛있었는데..뭐 항상 맛있지만 오늘은 특히 맛있었던거 같아요..

비록 1500원 이지만 아줌마들의 정성이 돋보이는 점심이지요.

누나...오늘 입조심 하시고, 손 묶어놓고 일하시고....

잘 갔다 올께요...우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