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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moving] 쪽지 캡슐

2000-02-03 ㅣ No.273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요즈음 모든 일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잘 하고 있는건지.. 앞으로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지금은 이렇지만 내일이 되면...금방 털고 웃어넘기겠지요... -하! 하!

 

 

 

정연언니! 왜 저보고 가입하라고 해놓고서는 자주 안 들어오는 건가요...?

 

현주언니! 언니도 글 많이 올리세요..

 

현정아! 뭐야... 너를 이곳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경훈! 주일에는 서울에 올라올것인가?

 

 

 

2월1일.. 인천을 갔다왔습니다. 영흥도라고.. 월미도에서 배타고 영종도에 갔다가 다시

 

버스타고 갔어요. 서해를 본 것은 처음입니다.

 

지난번에 바다를 보러 갔을때도 그랬지만.. 바다는 언제나 아득함을 느끼게 합니다.

 

바다를 보고 싶을때면 언제나 달려갈 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겨울바다는 역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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