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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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요즈음 모든 일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잘 하고 있는건지.. 앞으로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지금은 이렇지만 내일이 되면...금방 털고 웃어넘기겠지요... -하! 하!
정연언니! 왜 저보고 가입하라고 해놓고서는 자주 안 들어오는 건가요...?
현주언니! 언니도 글 많이 올리세요..
현정아! 뭐야... 너를 이곳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경훈! 주일에는 서울에 올라올것인가?
2월1일.. 인천을 갔다왔습니다. 영흥도라고.. 월미도에서 배타고 영종도에 갔다가 다시
버스타고 갔어요. 서해를 본 것은 처음입니다.
지난번에 바다를 보러 갔을때도 그랬지만.. 바다는 언제나 아득함을 느끼게 합니다.
바다를 보고 싶을때면 언제나 달려갈 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겨울바다는 역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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