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오랜만에... |
---|
모두들 잘 다녀오셨는지요? 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가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과제하다가 잠시 들렀습니다. 26명갔다구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적은 인원이군요. 이제84일정도남은 것같습니다. 정말 자는시간조차 아까운적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1분1초가 이렇게 소중한지 정말 몰랐습니다. 학원에서 자주 커피를 마셔가며 안 자려고 노력하지만 이 생활이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저 미사도 저 학생미사 가야할 것같아요. 아침엔 2시간만 투자하면 되는데 저녁엔 3시간은 기본적으로 드는 것같아요. 하루의 어중간한때에 집에서 나와 조금은 늦은시간인 때에 집에들어가야되니... 어쨋든 다음에 또 뵈요. 정연Tr이랑 현주Tr은 성당서 볼 수 있을 것같네요. 또 글 올릴께요. 이만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