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간만에 들어오니깐..신부님이 힘드시다는 글이 올라와 있네여..

에궁..안타까운걸요...--+ 신부님..힘내세여!!!

저번주도 성가대에 가지 못하는 바람에 성당사람들 사정에 깜깜했습니다...

제가 무슨 힘이 되어 드리지도 못하고 단지 이런 글로나마..마음을 전합니다..

신부님..항상 밝은 생각만 하시고요, 힘든 일 있으셔도 청년 단체의 풋풋한

기운에 힘입어...다 잊으시길 바래요..^^(우리 성가대 대장님이..또 한 애교

하시잖아요..후후...)

음..글구 전 성당에 잘 나가야 하는데...우선 두손 들고...--+

죄송해요...앞으로도 잘 나갈 수 있을지....(앗...--+)

우선 나름대로 정신없이 바쁘기도 했고요..다른 변명이라면 변명꺼리도 있겠지만..

암튼..부활절 때 함께 성가도 못 부를지도 몰라요..

우선 이건 명숙언니한테 다시 연락을 해야 할 거 같구요..

저도..속상하고..심난하고..그러네여...

그래도...셤기간이라서 바삐 지낼꺼 같습니다...

-글구 저 머리스타일 또 바꿨어요...단발과 거트사이..확 잘랐답니다...

 어려보인다는 반응도 있는데 다시 새내기 때 그 모습 같기도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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