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하조대를 다녀온 청년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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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수 [yooma79] 쪽지 캡슐

2000-08-13 ㅣ No.849

찬미 예수님 !!!

무지무지 피곤 할 텐데

그래도 게시판에 들어오는 친구들이 있겠지???

지금이 열시 사십분이니까

아직 팔당 근처에서 해매고 있을꺼야...

얼마나 힘들고 피곤 할까?

아님 뒷줄의 혁재는 지금도 소주를...

거기에 세원이 비오는 거의 비몽사몽 일터이고...

수고 마나마니 했어요.

조금 있다 마중 나가야지...

오늘은 푸욱 자고

지각  하지 말구....

다녀온 다음에 제루 먼저 해야 할것은

함께 가지 못한 사람들을 꼬옥 안아 주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거여...

다 사정이 있거덩...

개인적, 돈 벌라구, 아님 넘이 싫어서리?

아님 애인이 가지 말라구 꼬셔서리,

아직도 마마보이나 마마걸이 있을 수도 있구...

그러니 싸우지 말구 다 안아줘야지요...

하느님 감사 합니다.

모두 무사히 돌아와서....

여러분의 간사한놈 유간사가 지금 성당으로 마중을 나갈려구 하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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