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마침내 1000번째를 달성했습니다. 다함께 기뻐합시다. 짝짝짝.....^^

근데 열씨미 글을 올리던 분이 아니고, 이름 한 번 들어보지 못한 분에게 1000번째를 도둑(?)맞은것 같습니다.

그 동안 상품에 눈이 멀어(?) 님도 보고 뽕도 따자고 열심히 글을 올리셨던 분들은 아쉬움을 금할 수 없을 것 같군요.

글쎄 글의 내용을 보니, 상품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그리고 상품을 타려고 하는 욕심도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약간은 장난성이 엿보이는........

하지만, 엄연히 공적으로 상품을 드린다고 공지했으니, 드려야 되겠죠????????????

이 ’장익도’라는 분을 아시는 분은 개인적으로 전화를 해서, 이번 주 주일 7시 미사에 꼭 참여해 주시도록 얘기해 주십시오.... (옥기, 정아 꼭 연락해라. 얼굴좀 보자.)

그리고, 게시판에 공지해 드렸던 대로 900~1000번 사이에 글을 제일 많이 올리신 주희준(안젤라) 청년 연합회 회장님께도 예쁜 상품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이 기획상품은 앞으로도 계속되니까, 혹시 이번 기회를 놓치신 분은 다음 기회를 노리시기 바랍니다.

1111번째와 그때까지 제일 많이 글을 올리신 분, 그리고 제일 훌륭한 글을 올리신 분들에게 예쁜 선물을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