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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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월곡동 청년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예전의 모습을 다시금 떠올리며 추억을 하나 둘씩 들추어 내는것 보다는 추억은 추억으로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내일의 월곡동 성당을 위해 아니, 조금 더 가까이 청년들의 모습을 위해 한번에 너무 큰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이라는 무기와 함께 젊음의 힘을 모두 모아서... 신부님과 함께 모두들 힘을 내소서...
야..야..야야야야...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스리스리 동동 .... 월곡동 화이팅...
우리모두 잊혀진 얼굴들 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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