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저승사자 입니다^^

인쇄

양만수 [michael74] 쪽지 캡슐

2000-08-29 ㅣ No.1812

 

아비스 누나 저승사자라니요? 멋쟁이 라고 불러줘잉~ (워메 닭살--;)

 

캠프가 끝나니까 하나둘 후기가 올라오고 있네요.

 

준비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힘든일이 너무도 많았기에 더욱 더 생각나게 하는

 

캠프인 것같습니다. 나름대로 성과도 컸지요 (성서 모임을 원하시는 수많은 분들이 ^^)

 

아래 아비스 누나가 친절하게도 캠프 처음부터 끝까지 되씹어 주셨으니

 

전 그냥 감사인사만 드리고 나가겠습니다.

 

우선 신부님, 위원님들 일일이 어린것들 챙겨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밤에는 불침번까지 서셨다던데... (역시 어른은 되기 힘든거여 *^^*)

 

그밖에 두달가량 매주 개인시간 쪼개 어려운 시간 내어주신 청협 스텝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무엇보다 우리 청협 회장 성거니형! 정말 수고 많았어요!

 

큰행사 맡아서 바쁜 회사일도 제쳐두고 캠프 마치는 날까지 잠한번 편안히도 못자고...

 

형이 아니었음 누가 이런캠프를 할수 있었겠수? *^^*

 

이번에 수고한 만큼 주님 은총, 축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께요^^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게 많았던 캠프였지만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마음만이라도 기억해주셨으면 해요^^

 

이번 캠프가 계기가 돼 더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좋은 밤보내세요 (^o^)/

 

 

 

      - 이천년팔월이십구일양만수미카엘태어난날 -

 



4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