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RE: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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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연 [verdandy] 쪽지 캡슐

2002-02-03 ㅣ No.78

강인숙 마리아언니님..

 

안녕하세요?

 

이문동 젤마나예요.

 

어제 오시지 않으셔서 무척 서운했어요..

 

뵙고 싶었는데..

 

 

살아있기 때문에...

 

참 좋은 글이네요

 

 

저에게 필요한 말이예요

 

마음에 와 닿는 걸 보면...

 

 

언니...

 

다음에는 꼬오옥 만나 뵈옵길 바래요.

 

 

젤마나 드림.

 

 

 

P.S : 언니의 홈에 가서 방명록에 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쓰기가 안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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