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홍승혜님 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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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우 [darak7] 쪽지 캡슐

2007-09-26 ㅣ No.4147

이곳에 오신분 안녕하십니까. 추석 명절은  잘 보냈셨는지요 ?
 
우리 속담에
 
더도말고 덜도말고 오늘(추석명절 )만큼만 되어라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렵고 배곱을 때 하던 이야기입니다 . 지금 아이들은 무슨 말인가 하겠지요
 
참 좋아졌습니다.
 
홍승혜님 추석은 어디에서 보냈습니까 시골의 고향은 아름다운 향수가 있지요
 
저의 친구는 서울의 아파트가 고향이라 항상 시골의 고향을 그리면서 시골에 별장을 장만하여
 
정원도 대단히 크게 하여 놓았는데 풀뽑기가 어려워 부인은 안간다하고 실랑만 매주내려가
 
혹독한 풀베기 노동만 하고 온다고 투덜 투덜 한답니다.
 
홍승혜님 님의 글 조금 읽어 보았습니다.
 
님의 글에서 남다른 자녀의 사랑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자녀에 대한 사랑은 끝이 없지요
 
자녀에게는 목숨인들  아까워 하겠습니까 ? 어느 부모라도 자녀에 대한 사랑은 목숨으로라도
 
대신할것입니다. 홍승혜님의 사랑도 아름다움을 봅니다.
 
그런데 홍승혜님 우리 마음을 비우고 삼자의 입장에서 바라봅시다.
 
저가 홍승혜님께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저의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해 주 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께서는 계속적으로 봉안당이 교육적으로 좋지않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왜 좋치 않다라고 정확히 말씀을 하여 주세요
 
그냥 봉안당은 교육적으로 좋지 않다가 아니고 구체적으로 이러 이러해서 좋지 않다 말씀하여 주세요
 
님의 견해가 저가 읽어 합당하다면 지금이라도 주민편에서서 성당에 합당한 요구를 같이 하겠습니다.
 
무조건 싫다가 아닌 구체적으로 이러이러해서 교육적으로 좋치 않으니  반대를 한다고 하여 주시면
 
저도 무엇이 옳고 무었이 잘못되었는지 알고 저의 태도도 분명히 하겠습니다.
 
홍승혜님의 답글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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