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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제들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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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영혼 [61.106.109.*]

2006-03-01 ㅣ No.3976

 

   † 찬미예수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충실히 따르고 사랑하는, 사제들을 굽어살피시고,

    

     그들의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사제들이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증언하게 하소서.

 

     사제들이 주님의 믿음을 따르고 지켜가게 하소서.

 

     사제들이 주님의 봉사를 본받고 실천하게 하소서.

 

     사제들이 주님의 가난을 받아들여 자유롭게 하소서.

 

     사제들이 주님의 겸손을 배워 스스로 낮추게 하소서.

 

     사제들이 언제 어디서나 주님만을 바라고 의지하여, 하느님 백성의 길잡이가 되고, 일치의 중심이 되게 하소서.

 

     사제들이 모범이 되어, 성실한 젊은이들이, 주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기꺼이 응답하게 하소서. 아멘.

 

 

     ****************************************************************************************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께 작은일도 매을 즐겨 맞습니다.

 

     도덕 불감증에 걸린 사람이라면 하느님께 따지기라도 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사제가 매일 고해를 바쳐야 한다는 사고방식은 무지의 소산인것 같습니다.

 

     남,녀가 서로 좋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누구나 좋아할 권리는 있습니다.

 

     암(성인병)에 걸린 여인이거나 남다른 애환의 여인과 면담하는 것을 토마님이 곡해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귀하의 현재의 추측성 쓰기는 자칫 한 사제의 옷을 벗기는 중차대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제의 정체를 밝히려거든 귀하의 정체도 밝힐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없이 울리는 징처럼 쓴 글이라면 사순절 올바로 체험할 수 있도록 청원하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은 고해성사의 은총을 통하여 모든 죄를 씻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고해성사는 성찰(정개) 및 보속도 절감하게 될 것입니다.

 

     첫 사제이신 예수님의 고통을 함께 묵상할 수 있는 사순절을 맞으십시오.

 

     고해 때에도 타인의 환부를 들추어내지 않는 지혜를 허락해주실지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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