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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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kbo] 쪽지 캡슐

2000-11-17 ㅣ No.3675

그동안 본당 수험생들을 위하여 매주 토요일 마다 언어영역과목을 보충하여 주신 자매님의 노고에 수험생 부모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직 교사로 항상 학교생활도 바쁘시고 또 본당 주일학교 후원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시고, 무엇보다도 올해는 자매님의 건강도 좋지 않으신데 수험생들을 위하여 베푸신 그 시간들이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도리켜보면 그동안 수험생 부모의 역할도 제대로 못하고....

자식(메토디오)을 대신하여 고생하신 자매님께 그 고마움을 전하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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