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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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본당 수험생들을 위하여 매주 토요일 마다 언어영역과목을 보충하여 주신 자매님의 노고에 수험생 부모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직 교사로 항상 학교생활도 바쁘시고 또 본당 주일학교 후원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시고, 무엇보다도 올해는 자매님의 건강도 좋지 않으신데 수험생들을 위하여 베푸신 그 시간들이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도리켜보면 그동안 수험생 부모의 역할도 제대로 못하고.... 자식(메토디오)을 대신하여 고생하신 자매님께 그 고마움을 전하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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