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웃긴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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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거북
메뚜기가 강을 건너려고 하는데 강물이 너무 깊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그때 거북이가 나타났다.
거북이: 얘! 걱정마 내가 태워줄께. 메뚜기: 정말? 고마워.
잠시후 거북이가 메뚜기를 등에 태워서 강을 건넜다. 그런데 메뚜기 얼굴이 시뻘개서는 숨이 넘어갈 듯 했다. 그때 개미가 강을 건너려고 나타났다. 거북이가 또 나서며 말을 했다.
거북이: 얘! 걱정마 내가 태워줄께. 거북이 옆에서 숨넘어갈듯 쓰러져 있던 메뚜기가 거북이를 노려보며,
메뚜기: 헉헉, 야, 타지마. 쟤 잠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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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코끼리
개미 한마리가 길을 가고있는데 코끼리가 그 개미를 밝아 죽였다. 사태가 이렇게 되버리자 죽은 개미 친구 3마리가 코끼리에게 복수를 하기로 하고 코끼리를 찾아 길 구석으로 몰아 넣고는 첫번째 개미가 목에 달라 붙었다.
두번째 개미는 등위에 올라 탔다. 마지막 세번째 개미는 꼬리에 매달렸다.
첫번째 개미가 "이 쉐이 목졸아 죽여 버리자!" 그러자 두번째 개미가 "아니다 콱 밟아 죽여버리자!"라고 말하니깐
세번째 개미가 하는말.. "" 일단 끌고 가자" ^^;.
다들 잘 지내는지.... 날씨도 장난이 아니던데 감기조심들 하시고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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