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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신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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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선 [y0425] 쪽지 캡슐

2006-01-04 ㅣ No.4668

신부님 고맙습니다.

지난 성탄 미사는 감격스러웠습니다.

저는 한주도 거르면 괴로운 그래도 선데이 크리스찬인데 제 동생은 어느제 부턴가 냉담 중인것 같더군요.

복사생활을 오래 해서 성음악 미사때는 성가에 맞추어 오랫동안 종을 흔들어 대던 멋진 동생인데

결혼후 아이들 때문인지 취미 활동 때문인지 주일 미사는 거의 거르더군요.

어머님이 계셔서 성탄미사는  참례하던데

올해는 신부님께서 한 달 시한을 둔 관면을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아마도 성체를 영하고서 잠도 못 잤을것 같더군요.

신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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