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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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영 [piglet] 쪽지 캡슐

1999-11-07 ㅣ No.1425

신부님!! 강론 잘 읽었습니다. 먼저 학생들땜에 많이 화나셨죠!!

저희도 매일 미사때마다 그 아이들 혼내느라 정신없습니다.

그치만 오늘 신부님께서 하신 말씀 잘 알아들었을 거예요..

그럼 오늘 편히 쉬시구 다음에 뵙겠습니당!!그럼 이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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