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 행복한 삶 - |
---|
어느 조그마한 암자 언덕바라기에 편안하게 자리잡은 돌뿌리들 보곤 어느곳 어느위치 마치 인생도 돌과 같다는 생각에 고개는 숙연해지고.
돌과 같은 인생 앞에서 내 삶에 초연할수 있다면.
때때로 고개드는 내 이기심으로 준만큼 되돌아 오길 바라지만 않는다면.
좋아서 하는일에 약간의 틈새가 있다고 마음이 금새 토라지는 일이 없었는지.
사랑이란 말은 쉽게 내뱉을수 있지만 그사랑 실천하기 어렵고.
좋아한다고 쉽게 말할수 있지만 그좋음 쉽게 나누기 어렵고.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테레사 수녀가 아니더라도 사랑하고 좋아하는일 할수만 있다면 그 어찌 행복하지 않으리오
"가족들과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십시오. 나는 여러분이 불친절하면서 기적을 이루기보다는 차라리 실수를 하더라도 친절했으면 좋겠습니다. 종종 따뜻한 말한 마디를 해 주는 것이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어두운 마음을 가득 채워 주는 일일 것입니다." - 테레사(Mdther Teresa :1910.8.27. 유고슬라비아 ~ 1997.9.4)수녀님의 말씀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