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길동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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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성당 [kildong] 쪽지 캡슐

1998-10-22 ㅣ No.3

처음으로 길동의 마당에 들어와 보니 왜 이리도 썰렁한가? 가을이라 그런가? 모두들 어디에 있을까요? 바쁘디 바쁜 길동의 형제 자매들이여, 때로는 이곳에 놀러 오세요. 제가 있거들랑요. 제가 누구일까요? 베트맨? 터보맨? 으하하 아니랍니~~~다아. 저는 여러분들의 사랑을 듬뿍 듬뿍 받고 있는 윤! 윤! 윤! 신부예요. 자주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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