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본당 사목위원 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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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hallahon] 쪽지 캡슐

2005-07-04 ㅣ No.4111

길음동 성당 사목위원 피정이 7월2일부터 1박2일에 걸쳐 중림동(약현) 성당 피정의 집에서 있었다.

 

이번 피정은 '그리스도의 제자된 우리'라는 주제로 원종현 야고버 신부가 강사로 초빙되어 진행했다.

 

전체 사목위원 중에서 약 40여명(80%)이 참여한 이번 피정은 첫날 요한 복음서를 중심으로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란 주제의 프로그램에 이어 둘째날 '사목위원의 자세와 소명'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사목위원들은 성채조배를 비롯 순교자의 위배가 모셔진 성당을 방문하여 약현성당의 역사와 이곳 출신의 순교자들에 관해 상세한 안내자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입교자 300% 배가운동' '본당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을 주제로 분임토의 및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 앞서 교재를 보는 사목위원들

(마치, 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시험보는 요령을 설명하고 있는 듯 매우 진지하지요)

 

 

 

'그리스도의 제자된 우리'라는 주제로 원종현 야고버 신부가 강의하고 있다.

 

 

 

 

진지하게 듣는 길음동 본당 사목위원들. 졸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우리들의 총무님!

 

입추의 여지 없이 꽉 찬 강의실의 열기

 

 

'알찬 피정'을 위해 진지한 회의 장면

 

원신부님의 주재로 말씀 묵상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성체조배의 시간...

 

 

성체조배의 시간에 성가를 부르는 모습

 

 

 

길음동 본당의 주춧돌

 

 

 

주임신부님께서 틈나는데로 방문하여 사목위원들을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첫날 저녁 캔미팅 시간, 매주를 마시며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저녁 캔미팅 시간

 

 

 

 

순교성인들의 위패가 모셔진 곳에서 안내자의 설명을 듣고 있는 사목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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