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nec.]이런 MT는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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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원 [jin1004] 쪽지 캡슐

2000-02-17 ㅣ No.1840


안녕하십니까?

 

nec.의 진성원 안드레아입니다...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예전의 생활로 돌아왔죠... 그동안의 부진을 딛고서, 다시 한문도 외우고 운동도 하고 이멜도 쓰고... 밥도 꼬박 챙겨먹고요... 하하^^

 

 

12월 초에 nec.이라는 모임을 만들고서 총수를 자처한 지가 벌써 2개월이 다되어 갑니다. 그동안 저희 nec.내에서는 단 한번의 트러블이 없었고, 또한 제가, 우리가 꿈꿔온 이상적인 분위기가 유지되었다는 사실에 너무나 만족하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느님께서 만드신 에덴동산과 같이 자유롭고 조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nec.이라는 모임 자체가 나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12월 29일을 시작으로 제가 올렸던 nec.에 관한 보잘 것 없는 글들에 대한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은 저와 다른 회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저희를 보고서 "어이~~! nec.아니야?!"하고 웃음과 함께 주신 격려로서 지금의 저희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MT에 관한 글은 새로이 2대 총수로 취임한 김소영 모니카와 다른 nec.회원들이 글을 올릴 것입니다. 저는 나중에 쓰기로 하겠습니다... 왜냐면 항상 여러분들에게 정확하고 사실적이면서 솔직한 글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지금은 MT의 피로 때문에 제대로 못쓸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죄송해요... ^^ 그러나 이거 하나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정말로 이런 MT는 처음이었습니다... 대학 MT 4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고, 별의별 프로그램과 사람들을 만나본 진성원이지만, 이번 nec.의 2차 이벤트 MT는 여러모로 색다른, 너무나 색깔있는 MT였죠...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nec.이야~!!!

 

 

저희 nec.에서는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나아갈 것을 약속드리고, 2대 총수와 더불어 새롭게 태어날 nec.을 기대해 주세요!!!  

 

nec.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답니다. 언제든 연락주세요!!! 누구에게든요... ok?

 

그럼, 나중에 뵐께요~!!!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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