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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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엽 [fabiano] 쪽지 캡슐

2002-12-05 ㅣ No.5121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1요한 4,16b)

 

반갑습니다..

고덕동에서의 새로운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보다는 주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어떠한 것들을 바라실까를 먼저 생각하며 주님을 전하는 종으로 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기나긴 신앙의 여정 안에서 2년이라는 기간동안 같은 배를 타고 함께 하느님 나라를 찾아갔으면 합니다.

훌륭하신 주임신부님을 잘 보좌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되는 고덕동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늘 새롭고 늘 한결같고 늘 행복한 하루하루를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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