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얘들아 나야~ ^0^~♡[필독]..

인쇄

김경은 [rdxt1227] 쪽지 캡슐

2002-02-04 ㅣ No.9672

지금은 학교 가기전 6시 15분정도...

인터넷은 모뎀 가져갈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거 알지? ^^;;

그동안 자제하느라구 안했는데 오늘 오후에 가져간다니까

마지막으루 해볼려구 굿뉴스에 들어왔어.

 

글을 보니깐 중3이랑 고2 무슨일 있었던 거야?

 ;ㅅ; 그러지마..

^^ 문수야 누나도 가끔은 너희들이 너무 말도 함부로 하고

그러는것 같아서 서운할때 많았고 그랬는데

선배가 한마디 했다구 그렇게 심하게 말하면 누나가 더 서운할거야.

알지? ^^ 그리고 또 내가 니 이름만 콕! 찝어서 말했다구

"이쒸~ 나한테만 그래~"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 ^*^

이제 누나두 졸업하니깐 뭐라구 할말은 없어.

이제 구파발 중고등부는 너희들이 이끌어 가야해.

지금 현재로써는 고1(예비고2)들이 최고지만

중3들도 이제 고1이 되면 후배들도 더 생길꺼고

고등학생이 되었으니까 더 의젓한 선배다운(?)모습 보여야 하는거 알지?

음... 밑에 지용이 글 읽었는데 항상 어리게만 봤는데

누나는 문수글보다도..슬기글보다도.. 지용이 글이 제일 공감이 가더라.

그러니까 누나말은 서로 타협점을 찾아야지

이렇게 서로에게 잘못만 말하다 보면 항상 이렇게 기분이 나쁘게 돼.

^^ 누나말 무슨말인지 알지?

위에 문수가 대표로 글을 올린것 같아서

문수 이름만 말했지만 누나가 지금 하는말은

중3 전체에게 부탁하는 말이었어.

남자애들이 많으니깐 대표로 누나라구 한거구. ^^;;

 

이제 누나 2월 16일.. 졸업식날 갈꺼거든.

서로 찡그리는 얼굴보다는 밝게 웃는,

예전같은 구파발 모습 봤으면 좋겠다. ^^

문수야.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도 있다가 누나가 또 들어와 볼테니깐

누나한테 할말있다거나... 따질말 같은거 있어두 리플달어.

^^ 불만은 쌓아놓으면 병된다!



3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