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5703]...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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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주 [sejsowha] 쪽지 캡슐

2000-12-09 ㅣ No.5711

우리 희동이도 간만에 글을 올리는 구나......

그동안 할말이 없었느냐... 아니면...  함부로 글 올리기가 겁난느냐?....

음.. 희동인 바빠서 못 올린거 같구나......

 

언니는 지금 들어왔어...  너 무지 피곤해 하더니.. 아마도 잠 들었겠지... 언니 미아3거리까지 걸어와서.. 택시타고 왔어...... 운동을 열심히 해야지...걷기...

 

부회장 맡아서... 지금부터.. 할일이 많이 주어졌지?...   지금은.. 쉬엄쉬엄해....언니가..  군데군데.. 채워줄테니까... ....    그간.. 상반기 공석인 부회장직을 니가 새로이 맡게 되면서...  얼떨결에 일도 많이 주어진 것 같아서...  걱정이 좀 된다...  어려운 것은.. 앞으로도 많이 도와줄께....  언니는 별로 어려울거라고 생각하는 일이 없거든...   그냥 우리의 지향을 생각하며 하면 되니까.... *^^*.. (말이 그렇다는거지)

 

6지구 고3피정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이제.. 만들것도 많고.. 챙겨야할 것도 많은데.. 언니랑..재밌게 하자....  그리고 간만에.. 피정 들어가서 .. 우리 많은 걸 느끼고 배우고 오자....     그리고 우리 새내기들을 위해서 기도도 많이 하고... 봉사자로써 열심히 맡은 일 하고 보람차게...  오자....*^^*  그날이 기다려지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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