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5703]...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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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희동이도 간만에 글을 올리는 구나...... 그동안 할말이 없었느냐... 아니면... 함부로 글 올리기가 겁난느냐?.... 음.. 희동인 바빠서 못 올린거 같구나......
언니는 지금 들어왔어... 너 무지 피곤해 하더니.. 아마도 잠 들었겠지... 언니 미아3거리까지 걸어와서.. 택시타고 왔어...... 운동을 열심히 해야지...걷기...
부회장 맡아서... 지금부터.. 할일이 많이 주어졌지?... 지금은.. 쉬엄쉬엄해....언니가.. 군데군데.. 채워줄테니까... .... 그간.. 상반기 공석인 부회장직을 니가 새로이 맡게 되면서... 얼떨결에 일도 많이 주어진 것 같아서... 걱정이 좀 된다... 어려운 것은.. 앞으로도 많이 도와줄께.... 언니는 별로 어려울거라고 생각하는 일이 없거든... 그냥 우리의 지향을 생각하며 하면 되니까.... *^^*.. (말이 그렇다는거지)
6지구 고3피정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이제.. 만들것도 많고.. 챙겨야할 것도 많은데.. 언니랑..재밌게 하자.... 그리고 간만에.. 피정 들어가서 .. 우리 많은 걸 느끼고 배우고 오자.... 그리고 우리 새내기들을 위해서 기도도 많이 하고... 봉사자로써 열심히 맡은 일 하고 보람차게... 오자....*^^* 그날이 기다려지네....
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