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형전 신부님의 여파가 남아 있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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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giustinosemi]
2000-02-21 ㅣ No.4403
음~ 놀러왔다가는 사람입니다.
음~ 해나님의 글..
음~ 정말 대단합니다.
음~ 이 형전 신부님과 굉장히 친하게 지내셨나봐요.
음~ 이제는 벗어나십시요.
음~ 새롭게 새삶을 시작하십시요.
음~ 주변의 시선 따위는 무시하십시요.
음~ 자유롭게 변화하십시요.
음~ 놀러왔던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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