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 행사

인천 강화도 갑곶 성지를 다녀와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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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영 [nnoela] 쪽지 캡슐

2005-10-18 ㅣ No.57

조명연 신부님의 말씀 중에서 인상 깊었던 이야기를 적습니다.

'현대에는 목을 내놓으며 순교를 하지는 못하지만 현대에도 순교자와 배교자는 있습니다.

현대의 순교자는 하느님을 첫번째 자리에 두고 하느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현대의 배교자는 누구를 미워하고 단죄하고 저사람 미워 안 보고 살고 무관심으로 대하는 삶이 배교자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원수 위해 기도하는 사람은 현대의 순교자 입니다. 원수 위해 기도 하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 옵니다.

 내가 손해보더라도 남을 위해 사는 순교자의 삶을 삽시다.'

 신부님의 강의 내용을 요약했는데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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