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선...이대로 좋은가!

인쇄

백지숙 [gol] 쪽지 캡슐

1999-09-29 ㅣ No.647

참 오랫만이네요...잠도 오지 않고 해서 몇자 적습니다.전 조기 아래의 조혜선양의 <백가남매>애기에 등장하는 백지숙헬레나입니다.요즘 재미있는 글 솜씨와 재주로 주가를 한창 올리고 있는 조혜선양...급기야 서신부님의 결정으로 그녀는 노원성당의 기자로 발탁되는 어마어마한 일이 생기고 맘니다.(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그녀의 글재주도 있지만 그녀의 눈에 관한 신부님의 동지애 같기도 합니다.)그녀의 지금 모습은...얼마전 불의의 사고를 당한 김명철군의 목보다 더뻣뻣하고 그녀의 맘에 내키지 않는 짓이라도 할 경우는 가차없이 "게시판에 글 올려지고 싶어?"하며 작지만 매서운 눈으로 협박아닌 협박도한답니다..우리 신성한 굿뉴스게시판을 이용해 이런 신자답지 못한 행동이 왠말입니까?

감투를 이용해 평신자에게 이래도 됩니까?

저도 입싼 클럽 회장입니다.

아마도 조만간에 저에 관한 글아 또 올라오게되겠군요...

 



7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