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찬미 예수님

성소 주일 맞아 신학교를 찾아 주신 중고등부 교사분들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김학사님과 막내 신학생이 사과을 말씀을 전합니다.

연락을 못 받은 상태라 준비성이 많이 없었던 점 사과드리며, 다음 년도에 다시 한 번 오시면 그때는 부제님이 되신 요셉 학사님께서 잘 해주시리라 생각됩니다.

(이 막내 신학생은 12월에 입영 일자가 나왔거든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주일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많은 배려와 사랑 부탁 드리며 항상 주님안에 기뻐하며 살아가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