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방
그 옛날 외할머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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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환
[qhwan111]
2012-01-17 ㅣ
No.
330
210차 꾸르실리따 형제님!
새해에도 하느님의 은총가운데 즐거운 날들만 있어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래 할미꽃을 보느라면 그 옛날 외할머님의 인자한 모습이 뜨오릅니다.
우리도 인자한 할아버지가 되어 후손들 가슴에 남아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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