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해요

선종하신 정병관[바스칼]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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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순 [dsk77] 쪽지 캡슐

2003-06-25 ㅣ No.193

 

† 찬미예수님 !

 

 

“어제, 2003년6월24일 12:07에 선종하신

정병관 [바스칼] 형제님을 위해 같이 기도 해 주시고,

유족들에게는 위로를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마서 14장 7절】

 

“우리들 가운데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사람도 없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해서 살고

죽더라도 주님을 위해서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도 주님의 것이고

죽어도 주님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의 주님도 되시고

산자의 주님도 되시기 위해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모든 위로의 샘이신 사랑과 자비의 하느님!

 

오늘, 슬픔의 그늘에서 위로를 필요로 하는 유족들에게

위로와 능력을 베풀어 당신의 은총을 보여 주소서.

 

 

그지없이 인자하신 하느님 아버지!

 

이 세상을 떠난 정병관(바스칼) 형제의 영혼을 주님께 맡겨드리오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모든 이와

이 형제에게 천상 낙원의 문을 열어 주소서.

슬픔에 싸인 이 가족에게 영원하신 주님의 빛을 비추시어

넘치는 위로와 힘이 되어 주소서.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부활하심을 굳게 믿는 가운데

슬픔을 이겨낼 수 있게 하소서.

 

 

죄인을 용서하시며 인류의 구원을 기뻐하시는 주 하느님!

 

주님의 자비를 간절히 청하는 이 가족과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또한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성인들의 기도를 들으시어,

이 세상을 떠난 바스칼 형제에게 연옥을 벗어나게 해 주시고,

하늘나라에 올라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의 생명이오 부활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당2지역8구역 교우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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