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성서]요한1서 3장-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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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필희 [wsophia] 쪽지 캡슐

2003-08-14 ㅣ No.10844

 

하느님 앞에서의 확신

 

19  우리는 이렇게 사랑함으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또 하느님 앞에서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20  우리가 양심의 가책을 받을 때에도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마음보다 크시고 또 모든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21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을 때에는 하느님

    앞에서 떳떳합니다.

 

22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느님께로부터 다 받을 수 있습

    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으며 하느님께서 기뻐할

    만한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3  우리가 명령받은 대로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 하느님의 계명입니다.

 

24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서 살고 하느님께서도

    그사람 안에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은 우리

    에게 주신 성령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성령과 악령 4장

 

1   사랑하는 여러분운 자기가 성령을 받았노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다

    믿지 말고 그들이 성령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과연 하느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아닌지를 시험해 보십시오.많은 거짓 예언자가 세상에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2   하느님의 성령을 알아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

    도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셨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모두 하느님

    께로부터 성령을 받은 사람이고

 

3   예수께서 그런 분이시라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하느님

    께로부터 성령을 받지 않은 사람 입니다. 그런 사람은 그리스도의

    적대자로부터 악령을 받은 것입니다. 그자가 오리라는 말을 여러분

    전에 들은 일이 있는데 그자는 벌써 이세상에 와 있습니다.

 

4   사랑하는 자녀인 여러분은 하느님께로부터 왔고 거짓 예언자들을

    이겨냈습니다. 여러분 안에 계시는 그 분은 세상에 와 있는 그 적

    대자보다 더 위대하십니다.

 

5   그들은 이세상에서 나왔기 때문에 이세상 일을 말하고 세상은 그들

    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6   그러나 우리는 하느님께로부터 왔습니다. 하느님을 아는 사람은 우

    리의 말을 듣지만 하느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진리의 성령과 사람을 속이는 악령

    을 가릴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7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당부합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께

    로부터 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하느님은 사랑이시

    기 때문입니다.

 

9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들을 이세상에 보내 주셔서 우리는 그분을

    통해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분명히 나타났습니다.

 

10  내가 말하는 사랑은 하느님에게 대한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

    에게 대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보내

    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제물로 삼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11  사랑하는 여러분 명심하십시오.하느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

    해 주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12  아직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한

    다면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계시고 또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안에

    서 이미 완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13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성령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느님 안에 있고 또 하느님께서 우리안에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4  우리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아들을 구세주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증언하고 있습니다.

 

15  누구든지 예수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인정하면 하느님께

    서 그 사람안에 계시고 그사람도 하느님 안에 있습니다.

 

16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고 또 믿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있으며

    하느님께서는 그사람안에 계십니다.

 

17  이 세상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처럼 살게 되었으니 사랑이 우리 안에

    서 완성된 것이 분명합니다.  이제 우리는 자신을 가지고 심판날을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두려움은 징벌을 생각할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품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19  하느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사랑을 합니다.

 

20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의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거짓

    말장이 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가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21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의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는 이

    계명을 우리는 그리스도에게서 받았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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