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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에 관한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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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성진 [sjpi518] 쪽지 캡슐

2002-08-22 ㅣ No.890

미자에 관한 이야기 1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의 오미자는 지름 약 1㎝의 붉은 빛깔을 띄는 오미자나무의 열매로써 중국이나 국내의 태백산, 지리산 등 깊은 산 속에 주로 자생하는 식물이다. 오미자는 말린 열매를 찬물에 담가 붉게 우러난 물에 꿀. 설탕을 넣어 음료로 마시거나 밤, 대추 등을 함께 넣고 끓여 차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술을 담그기도 한다.

오미자는 옛날부터 몸을 건강하게 하고 기억력을 좋게 하며 갈증을 멎게 하고 정신적 및 육체적 피로를 빨리 풀어준다고 하여 일반보약으로 널리 쓰여 왔으며 그 효능은 문헌을 통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먼저 동의보감 내경편에 의하면 ’오미자는 콩팥을 보하고, 피를 맑게 하며, 몽정을 없애고, 뼈와 살을 단단히 하며, 오장을 튼튼히 해 준다. 특히 가래와 담을 없애고, 기침을 멎게 하며, 가뿐 숨을 고르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고 또한 ’의방유취’에는 ’신은 보하고, 열을 내리며, 갈증을 멈추고, 몸을 든든하게 해 준다. 여름철에 늘 먹으면 오장의 기운을 크게 보하고, 또한 원기가 모자랄 때 쓰면 원기를 크게 보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오미자에 관한 이야기 2편을 기대하세요.

 

안녕하세요

고을빛생식마을 노원지점장 피성진이 제공하였습니다. 형제자매님의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참 좋은 생식 고을빛생식 문의 및 주문 전화 080-339-1615, 02-3391-6150, 011-720-8449.

이메일문의: sjpi518@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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