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벙개 후기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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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whiteangel99] 쪽지 캡슐

2000-03-21 ㅣ No.1257

일요일날 미사때 많은실수로 힘이들었었는데 여러청년여러분과 신부님, 분과위원장님을 뵈니 힘이나던걸여.. 넘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점점 활성화를 더해가는 게시판을 볼때마다 마음이 흐믓하답니다. 우리 더욱더 노력해서 홈페이지도 빨랑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인기리에 뜨고 있던 거지이야기가 막을 내렸습니다. 어느분께서 다른이야기를 올렸으면 합니다. 이번엔 살인사건 말고 테마별로 짧게 짧게 이여지는 밝은이야기도 좋을듯 싶네요. 성당게시판에 들어와서 살인, 범인이 누굴까? 좀 살벌한것 같아서요. 그리구 등장인물이 아주아주많이 나오는것으로요.. 신사동 청년뿐아니라 수고하시는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되어 엮어가는 아름다운 이야기.....멋지지않나요?어쨌든 제목 공모 하느라 신났었는데 뽑히기도 전에 끝나서 참...쩝...다음이야기에 기대를 해볼까 합니다.

그럼 모두들 힘내시구여. 화이팅 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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