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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seouli] 쪽지 캡슐

1999-08-30 ㅣ No.234

안녕하십니까. 임마세실입니다. 인터넷이 깔리지 않은 아주 좋은 컴퓨터를 가진 덕에 방학내내 찾지 못 하다가 이제서야 개강을 맞아 이렇게 문안글을 띄웁니다. 그런데 이렇게나 놀라운 변화가... 반나절만에 열손가락을 채울만큼의 알콩달콩 정겨운 사연들이 띄워져 있는 것을 보니 이 아니 반가울 것이. 꿋꿋이 서교동판을 지켜주신 j모군, k모 선생님, j모 오빠 등등 수고 많 습니다. 이제 개강을 했으니 여러분이 올려주시는 피가되고 살이 되는 사연 잘 받아보고 자주 문안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버뜨, 그러나 4학년 마지막학기인 점을 십분감안하여 노력만으로 이뻐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업이 시작되어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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