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RE:562] 내숭?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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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어딘가에 숨어서 잠시 추었는데... ^^; 나도 연습은 했다만 몸이 워낙 안 따라 주는지라 "선생님- 그게 뭐에요-" 이소리 들을까봐 막춤이라도 추려다 참았다. 너희들이 너무 안 신나게 (몰라.. 내가 보기엔 덜 미쳐서 추는 것 같더라^^) 춰서 끼려고 했는데 그래도 내년에 무대에 설만큼 연습해서 끼어야 겠다. 야! 오죽하면 선생님이 이런 각오를 하냐. 다들 반성하라고 해라. 특히 포크댄스! 암튼 내년을 기약해야지. 기대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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