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cavatina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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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영 [oteresa] 쪽지 캡슐

2000-01-25 ㅣ No.922

누군가를 기다리며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이 행복이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진다면 좋겠습니다.

deer hunter 주제곡 아시죠, 별밤에 한 코너 BGM으로 나오던 음악이요.

여름밤에 어울릴 음악이지만 언제나 마음을 잔잔하고 그윽하게 해줘서

좋아요. 또 음악을 바꿨습니다. 영화 시네마 천국의 시네마 천국이요.

아~한참을 들었어요. 오랜만에 편안한 시간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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