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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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선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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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26 ㅣ No.929 선배님! 존경하는 선배님!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으로 함꺽 안아주던 선배님! 지금은 본당에서 그모습 현재는 찾을수는 없지만 선배님이 제게 배풀어 주던 그 사랑은 영원토록 기억을 할겁니다. 전 선배님이 아니었다면 전 교회를 떠났을 겁니다. 어제 선배님과 오랜만에 전화 통화를 하고 나서 전 마음으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필요할때만 찾고 필요없을땐 찾지도 기억하지도 않는 저의 내면의 양면을 생각하고 반성을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전 오래토록 기억을 할겁니다. 선배님의 아낌없이 배푼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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