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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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전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니다
세상을 향한 불평의 소리들이 노아 나도 같이 불평하면서 살고 싶지만 딱 한 사람,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그 사람의 평화가 그리워 모든 불평을 잠재우고 다시 감사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우리모두 잊혀진 얼굴들 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