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해피]생활피정 - 1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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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경 [sharii] 쪽지 캡슐

2000-10-06 ㅣ No.1936

<== www.catholic-forum.com 에서 긁어온..^^*

 

어제 저녁에는 영화 시사회에 갔었습니다.  모처럼 얻은 공짜표.. 이게 웬 떡이냐~ 하면서 룰루랄라~~ 있던 약속 다 취소하고 달려갔지요. ^^

 

그 덕에 오늘이랑 내일, 아주 바쁘게 됐어요.. 엉엉~~

 

^^* 미리 인사 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해피처럼 해야 할 일 미뤄두거나 하지 마시고 산뜻하게 마무리하셔서 부디 한가로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생활피정"은 월요일부터 계속됩니다!!!  시~ 작!!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하루가 시작될 때 ( 성령께 의탁하며 천천히 읽으세요)

 

<영생에 대한 믿음>

 

 

* 영원히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 우리는 계시를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믿음으로,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하느님께 대한 우리의 사랑과 친밀감에서 영생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친밀감은 우리를 하느님께 묶어주어 하느님을 완전히 믿고 모든 피조물 안에서 하느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은 선에 대한 신뢰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하느님이 친구라는 것을 깨닫기만 하면 당신에게 좋은 것이 무엇이며,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지 곧 알게 됩니다.     

 

* 분명히 알아두십시오. 당신이 아무리 하느님을 소중하게 여긴다 해도 하느님께서 당신을 훨씬 더 소중히 여기시며 그만큼 더 당신을 믿으십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우리가 든든히 믿고 있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신뢰와 사랑은 죄와 함께 공존할 수 없으며, 오히려 죄를 완전히 감추어 줍니다.        

 

* 사랑은 죄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습니다. 사랑은 죄를 지워버리며, 죄는 마치 한번도 존재한 적이 없었던 것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 하느님께서 성취하신 모든 것은 꽉 채워져 넘쳐흐르는 컵처럼 완벽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작은 용서보다 큰 용서를 선택하시므로 죄를 비롯해 그 어떤 것도 하느님의 사랑을 방해할 수 있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사랑하시는 사람들의 죄가 많거나 적거나 똑같이 여기시며 또한 우리 주 예수께서 지적하셨듯이 많이 용서받은 사람은 많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루 종일 내내 음미해요.

 

" 하느님은 우리가 든든히 믿고 있는 분이십니다. "

 

 

 

++하루가 끝날 때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고 상상 속에서 당신이 가졌던 믿음을 두배로 해보십시오. 그리고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습니까?

 

 

 

+++ 밤기도

 

당신께 대한 믿음의 길로 저를 이끌어 주십시오. 그 믿음이 바로 저와 모든 피조물에 대한 사랑의 손길을 펴시는 당신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에카르트와 함께하는 30일 묵상 - 리처드 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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