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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 용기를 내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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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몬 [211.217.103.*]

2004-06-09 ㅣ No.2745

주님의 평화가 자매님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모니카 재마님, 안녕하세요? 신앙상담 봉사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종교의 문제로 고통스러워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한 고통을 주시는 하느님의 뜻을 잘 해아려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하느님께서는 모니카 자매님에게 천주교 신자가 아닌 불교 집안의 사람, 그것도 그 시댁의 어머니가 점재이를 그렇게 좋아하는 그러한 사람의 집안으로 선택되어져서 가야만하는지에 대하여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가 보기에는 자매님게서 그 집안으로 들어가서 그러한  사탄의 생각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하느님 가가이로 안내해 줄 사람으로 하느님게서 모니카 자매님을 선택햇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가,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그러한 어려운 일을 잘 성공적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덯게 해야 할 것인가? 하느님께 맡겨드리는 수 박에 도리가 없지요.

 

하느님께서는 그러한 기도를 잘 들어주신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본래의 하느님의 뜻이니까요. 그러한 지향을 두시고 계속하여 묵주기도를 바치십시오. 묵주기도는 성모님과 그 수행천사들과 수호천사님, 수호 성인이 참여하여 함께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하늘과 땅에서 그러한 지향의 기도를 계속하다 보면 그 사람들이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성이 중요합니다. 그 상대자는 모니카 자매님을 아껴서 지금은 교리 공부도 하고 잇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 분을 위해서도 하느님을 잘 알게 해 달라고 함께 지향을 두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빽은 하느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해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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