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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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lyj2054] 쪽지 캡슐

2002-07-11 ㅣ No.10203

휴~~ 요즘 우리친구들이 그리워 진다..

 

같이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들~~

 

요즘 우리 친구들 제대날짜만 손꼽아 기달리구 있다

 

비오가 제대하면 다음은 욱이 다음은 본석.... 이렇게 말이야

 

우리친구들이 제대하면 옛날처럼 성당이 시끌러워 질것 같다.

 

하하하~~

 

처음에는 2년2개월이라는 시간이 정말 길게 생각 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년 3월이잖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난것 같다

 

그래 니 이야기처럼 그때 처럼은 행복한 시간을 돌아갈수  없지만..

 

앞으로 행복한 시간들을 많이많이 만들어 나가면 되잖아..헤헤^^*

 

얼릉 제대해서 내게 힘이 되어 주라!!

 

비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마지막으로 나두 싸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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