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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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영 [sexyeyes1] 쪽지 캡슐

2002-07-12 ㅣ No.10207

9박10일간의 짧은 휴가가 내일이면 지나가는구나...

 

아니지...지금이벌써 두시가 다돼어가니까..오늘이라고해야지

 

되겠네..^^;;;

 

언제부터인지 가슴한구석에 아무렇지도않은 서글픔과 외로움이 쌓이기시작을 하더구나...

 

"사랑"이란말... 정말 아름다운 말이지...

 

마냥 즐거웠던때가 있었다는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행복해야 하는거지??

 

그런거라는거 알면서도 왜이렇게 자꾸 아쉬워만지는지...

 

그래서 신이 될수 없는건지도 모르겠다...

 

잘들어가고... 니맘알고있다는거 잊지 않아줬으면 좋겠구나

 

 

 

PS.근데 너 저렇게 이뿌게 바탕은 오케 꾸민겨??

 

   별도 빤딱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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