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머리가 노랑삼발(?)이라 성당에 못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보구 싶군요....

하지만 내모습에 모두들 손가락질(?) 할것 같아!!!윽!!

남자 선생님들은 자주 보니까 지겨운데...치가떨려~~

여자 선생님들이 보구 싶내여..중고등부 아이들고 보고 싶구!!

선생님들 힘드시다구여~~예기 많이 들었어여..후후 난 이렇게 한가한것을..^^;

좀만 더 버티시구여 언젠가는(?) 맛있는거 사드릴떼니 기다리세요...언젠가는....

말만 하세요..말만..

..;

말만입니다.^^;

그나저나 정혜엘리사벳 선생님이랑,루시아 선생님이랑 고생 하시는것 같아서

안스럽긴 하지만..화이팅입니다~~.아참!!제가 나갈때 바로 새로오신

xxx선생님(죄송해요!!이름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네요..^^;)도 수고해주시고요...

작은요한 선생님은 애들이랑 노는것좀 성당안에서만은 약간은자제 해달라고요..

그리고 낮이나 저녁에만 놀러 오세요~~제발!! 내가힘들어!!감당이 안돼!!

그나저나 저는 요즘 말도 안되는 저랑 안맞을것 같은 힙합스쿨에 다닙답니다..

거기서 무얼 배우는냐?춤?노우~미쳤게요!!?베이스치면서 춤출일 있나??

스크래치 하고 그래피티(벽에그림그리는거)를 배우는 중입죠!!!

나중에라도 시간되면 꼭들리지요.....모두들 보구 싶군요..

뜨아~!!신부님 축일 이라고요 예기 들었습니다.

축일 축하드리고요...조만간에 인사 드리러 가겠습니다....

여러분 다음이시간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