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두고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기를...
나는...
내사랑이 이루어 질수 없음을 알고부터
그것 이라도 바래야 했다...
어쩌면...
당연한 권리라 생각하며..
슬프디 슬픈 사랑으로 기억속에 남아
그 가슴 촉촉히 적시울수 이게 되기를..
이룰수 없게 된 사람을 대신해 바래야했다....
그래서 그 때 마다
그 눈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되기를....
참으로 부질 없음은
사랑하는 일이라고 믿으며
진작부터 그런 바램으로
평생을 두고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기를....
나는...
애원이라도 하며 바랬어야 한다.....
그대는 아직도 나의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