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어느덧 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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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emelita] 쪽지 캡슐

2000-01-25 ㅣ No.1333

          안녕하세요,제기동 여러분! 그동안 행복하셨죠?

         제가 컴맹 탈출을 외치며 게시판에 글을 올린지도 어언 두달이 다되어 갑니다. 거의  매일같이 게시판에 들어와서 다른 분들이 올려놓으신 글들을 읽으며 지친 심신을 달랬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  

         성가대에서 마니또를 할 때에는 가끔 글을 올렸었는데(성가대 ID로) 제 이름으로 이렇게 올리는건 정말 오랫만이예요.

         그러고 보니 성탄인사, 새해인사를 하나도 못했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음력설을 바라보며)

         2000년 새해에는 가정에도 평화가 함께 하고,개개인 모두에게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께요.

       

       아참!!! 제가 이번에(1월 30일) 그동안 배운 컴퓨터 실력(?)을 테스트 받게 되었어요.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시험을 보게 됐거든요. 두달 배우고 보는 시험이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 자격증 시험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거라지만... -

      열심히 해볼려구요. 그래도 예전보단 자판치는 속도도 조금은 빨라졌고

      컴퓨터에 관해서도 조금은(아주 쪼금) 알아들을것 같아요.

      시험결과는 또 나중에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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