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허탈한 소식을 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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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sangwon] 쪽지 캡슐

1999-02-01 ㅣ No.483

신부님과 사무장님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출근하자마자 본당 게시판을 확인하는게 첫번째 일인데 우째이런

엄청난 일이 있을수가...

 

세상이 험하다해도, 지난번 사랑의 쌀통을 바닥낸 사건을 접했을땐

그냥 배고픈 사람이 그랬거니 했는데 사무실의 PC까지...

이건 계획적인 일이라 생각되는군요

 

성당 전체의 자료가 그곳에 있다면서요 다른것 필요없이 하드 디스크라도

돌려주면 좋으련만...

 

저도 신부님을 돕고싶습니다. 워드를 치는 일이라면 퇴근시간 이후에

사무실에 남아서 작업하고 그결과를 굳뉴스 게시판에 파일첨부로 올리면

될것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자료는 제게 FAX로 보내주시면 될거구요...

아니면 전 매일 출퇴근시 본당앞을 지나가니까 그때 잠시 들르면 되구요

 

저는 요사이 별로 일이 많지는 안커든요. 저도 연락드릴테니 필요하시면

저에게 연락주십시요.  보수는 필요없읍니다.

 

회 사 : (0348) 944-3700~3         FAX : (0348) 944-3705    PCS  : 019-33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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